본문 바로가기
인천고래의 차트 해석/거래량 (검증 1단계)

거래량 Level4 - 11장. 거래량 기반 매수·손절·익절 규칙(Rule)

by 인천고래
반응형

1. 실전은 해석이 아니라 “고정된 행동”에서 갈린다

여기까지 오신 독자께서는
거래량으로 상태를 읽을 수 있게 되셨습니다.

  • 돌파는 거래량으로 합격/불합격이 갈리고
  • 눌림은 거래량이 진짜 실력을 드러내며
  • 전환은 과정(실패→시험→확정)으로 확정됩니다

그런데도 계좌가 흔들리는 구간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해석은 되는데, 행동이 고정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석이 고정되지 않으면
매번 “그때그때”가 됩니다.

그때그때는
결국 감정입니다.

그래서 11장은
거래량을 “읽는 법”이 아니라
거래량을 “규칙으로 박는 법”입니다.


 

2. Rule(률, 규칙)의 목적은 ‘정답’을 늘리는 게 아니라 ‘실수’를 줄이는 것이다

룰을 만들면
승률이 급상승할 것 같지만
진짜 효과는 다른 곳에서 나옵니다.

룰은

  • 안 해도 되는 매매를 줄이고
  • 늦어지는 손절을 끊고
  • 과열에서 욕심이 커지는 순간을 줄입니다

즉,

수익을 키우기보다, 손실의 모양을 작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3. 룰은 3문장으로 완성됩니다: 합격 / 반증 / 과열

거래량 기반 룰은 복잡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매매는 아래 3문장으로 끝납니다.

  1. 합격(Entry): 내가 들어가도 되는 상태인가?
  2. 반증(Stop): 내가 들어간 이유가 깨졌는가?
  3. 과열(Exit): 더 오를 수 있어도 ‘리스크가 커지는’ 신호가 나왔는가?

이 3문장이 고정되면
매매는 설명이 아니라 절차가 됩니다.


 

4. 매수 트리거 3종(돌파/눌림/전환) 룰 세트

아래는 “그대로 복사해서 쓰셔도 되는” 룰 형태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각 트리거는 반드시 합격 조건반증 조건이 같이 붙습니다.


4-1 돌파 진입 룰 세트

4-1-1 합격 조건(진입 가능 상태)

  • 돌파 캔들이 평균 대비 거래량을 동반한다(상대 거래량 상승)
  • 종가가 강하다(고가 근처 마감, 과도한 윗꼬리 경계)
  • “넘었다”가 아니라 넘긴 뒤에도 지킬 힘이 보인다

돌파는 ‘가격 사건’이 아니라 ‘참여 사건’입니다.
참여가 없으면, 돌파는 사건이 아니라 그림입니다.

4-1-2 진입 방식(실전 권장)

  • 돌파 당일 추격을 줄이려면
    돌파 후 첫 눌림(리테스트)에서 2차 합격을 기다리는 방식이 더 안정적입니다.
  • “바로 진입”을 하더라도
    리테스트에서 추가 확정을 반드시 보셔야 합니다.

4-1-3 반증 조건(이유가 깨진 순간)

  • 돌파 직후 거래량이 급격히 실종되고 상승이 없다
  • 되밀림이 나올 때 거래량이 커지며 밀린다(매물 출회)
  • 리테스트에서 거래량이 늘며 지지가 흔들리고 종가가 약해진다

돌파의 본질은 “넘겼다”가 아니라
**“되돌림에서 덜 파는가”**입니다.


4-2 눌림(리테스트) 진입 룰 세트

4-2-1 합격 조건(진입 가능 상태)

  • 눌림 구간에서 거래량이 마른다(Dry-up)
  • 지지(구조/박스 상단/이전 저항 전환 지점)에서
    더 이상 밀리지 않거나, 종가가 회복되는 흔적이 나온다
  • 반등 시 거래량이 다시 붙는다(참여 회복)

눌림에서의 핵심은 “싸게 산다”가 아니라
“팔 사람이 줄었다”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4-2-2 진입 방식(실전 권장)

  • 눌림은 “가격”이 아니라 “시험”이므로
    **지지 확인(마감)**이 나온 뒤 진입이 훨씬 조용합니다.
  • 눌림 초입에 들어가고 싶다면
    반드시 반증 조건을 더 빠르게 잡으셔야 합니다.

4-2-3 반증 조건(이유가 깨진 순간)

  • 눌림인데 거래량이 커지면서 계속 밀린다(분배/붕괴 가능성)
  • 지지 구간에서 받아내는 마감이 없다(종가 약함 반복)
  • 반등이 나오는데 거래량이 붙지 않는다(힘 부족)

눌림은 “내려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려올수록 던지는 물량이 늘어나는 것이 문제입니다.


 

4-3 전환(구조 변환) 진입 룰 세트

4-3-1 합격 조건(진입 가능 상태)

전환은 반드시 과정으로 봅니다.

  • 실패: 하락(기존 방향)이 예전만큼 밀지 못한다(거래량 둔화 등)
  • 시험: 반대 방향의 움직임이 나오고, 참여가 붙는다
  • 확정: 리테스트에서 거래량이 줄며 구조가 버틴다

여기서 진입의 핵심은 이 한 문장입니다.

전환은 ‘첫 반등’이 아니라 ‘리테스트 합격’에서 확정됩니다.

4-3-2 진입 방식(실전 권장)

  • 전환은 “싸 보이는 자리”가 아니라
    확정되는 자리에서 들어가야
    손절이 작아지고 흔들림이 줄어듭니다.

4-3-3 반증 조건(이유가 깨진 순간)

  • 리테스트에서 거래량이 오히려 증가하며 구조가 깨진다
  • 반등마다 거래량이 매번 과하게 폭발하는데 상승폭이 짧다(매물 상단 대기)
  • “확정”이라 봤던 지점이 무너지는데도
    거래량이 커지며 붕괴한다

전환은 ‘좋은 느낌’이 아니라
되돌림에서 덜 파는가로만 확정됩니다.


 

5. 손절 룰: “가격”이 아니라 거래량이 틀렸을 때 먼저 자른다

손절이 늦어지는 이유는
가격이 흔들려서가 아닙니다.

“혹시 다시 오르지 않을까”
이 마음 때문입니다.

거래량 손절 룰은
그 마음을 끊는 역할을 합니다.

손절은 ‘가격이 아프다’가 아니라
‘내가 들어간 이유가 깨졌다’입니다.

 

아래는 가장 실전적인 “거래량 반증 예시”입니다.

5-1 돌파 손절 반증 예시

  • 돌파로 들어갔는데
    거래량이 바로 사라지고 상승이 없다
  • 되밀림이 나올 때
    거래량이 커지며 밀린다
    → 이때는 “조정”이 아니라 불합격일 수 있습니다.

5-2 눌림 손절 반증 예시

  • 눌림에서 거래량이 줄어야 하는데
    눌림이 깊어질수록 거래량이 늘어난다
  • 지지에서 “받아내는 마감”이 없고
    종가가 계속 약하다
    → 눌림이 아니라 **되밀림(분배/붕괴)**일 수 있습니다.

5-3 전환 손절 반증 예시

  • 전환 확정의 핵심인 리테스트에서
    거래량 증가 + 구조 붕괴가 나온다
    → 전환은 확정 실패로 바뀝니다.

손절을 “가격선” 하나로만 잡으면
시장은 흔들어서 버티게 만듭니다.

하지만 손절을 “반증”으로 잡으면
설명할 시간이 사라집니다.

그게 손절을 빠르게 만듭니다.


 

6. 익절 룰: 거래량 ‘피크’의 의미(과열/소진) + 분할익절 기준

익절은 늘 같은 이유로 늦습니다.

수익이 나면
사람은 수익을 “확신”으로 바꾸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거래량은
그 확신을 ‘상태’로 바꾸게 해줍니다.

거래량 기반 익절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가격이 더 갈 수 있어도,
리스크가 커지는 순간을 먼저 줄입니다.


6-1 과열(Climax)의 대표 징후 3가지

6-1-1 폭발 거래량 + 약한 종가(윗꼬리/실체 약함)

거래량이 터졌는데
마감이 약하면
그건 추진이 아니라 소진일 수 있습니다.

6-1-2 거래량은 큰데 상승 폭이 줄어드는 반복

“이 정도 거래량인데 왜 이 정도밖에 못 가죠?”
이 질문이 나오기 시작하면
상승 비용이 커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

6-1-3 고점 부근에서 폭발이 여러 번 반복

고점 부근 폭발 반복은
매물이 위에서 대기하고 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6-2 분할익절의 실전 규칙(단순하게 고정)

분할은 “기술”이 아니라
욕심을 고정하는 장치입니다.

아래처럼 단순하게만 고정해도 충분합니다.

  • 첫 분할: 거래량 피크(폭발) + 마감 약화가 처음 뜰 때
  • 추가 분할: 고점 부근에서 폭발이 반복되는데 상승 폭이 짧을 때
  • 잔량 운용: 정상/마름 상태로 상승이 이어지면 보유,
    반증(분배 신호)이 나오면 정리

핵심은 이것입니다.

익절은 “끝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를 줄이는 것입니다.


7. 이 장을 한 문장으로 묶으면, 결국 이것이다

  • 들어갈 때는 합격
  • 나갈 때는 반증
  • 줄일 때는 과열

이 구조가 고정되면
매매는 더 이상 복잡하지 않습니다.


 

8. 이 장의 핵심 정리

이 장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문장은 이것입니다.

룰은 승률을 올리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실수를 줄이기 위한 장치입니다.
매수는 ‘합격’, 손절은 ‘반증’, 익절은 ‘과열’로 고정하십시오.
거래량으로 이유를 만들고, 거래량으로 이유가 깨지는 순간을 확인하면 계좌가 조용해집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