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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래의 차트 해석/변동성 (검증 2단계)

변동성 Level 4 - 13장 실전 체크리스트 & 매매일지 템플릿

by 인천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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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에서 우리는 변동성 규칙 12개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규칙은 “읽는 순간”이 아니라 매매하는 순간에 작동해야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13장은 도구를 제공합니다.

  • 매매 전 30초: 실행/보류/금지를 빠르게 판정
  • 매매 후 3분: 결과가 아니라 판정의 정확도를 복기
  • 하루 10분: 실전 감각을 만드는 훈련 루틴

이 장을 끝내면 독자는 단순히 “아는 사람”이 아니라
검증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1. 매매 전 30초 체크리스트(변동성 버전)

A. 오늘 환경(레짐) 판정 — 10초

  1. ATR(평균 대비): 낮음 / 보통 / 높음
  2. HV(평균 대비): 낮음 / 보통 / 높음
  3. 밴드 폭: 수축 / 보통 / 확장
  4. 모양 체크(갭/양방꼬리/휩쏘): 0개 / 1개 / 2개 이상

결론 규칙(한 줄)

  • 모양 2개 이상이면 → 레짐 한 단계 상향
  • 최종 레짐: Quiet / Normal / Wild

 

B. 이 매매가 허용되는가? — 10초

  • Quiet: 가능(단, 첫 확장 추격만 주의)
  • Normal: 가능(기본 매매 구간)
  • Wild: 기본 금지 → “정리 확인 후만” 허용

Wild에서 확인해야 하는 한 문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금은 첫 움직임인가? 아니면 정리 후 두 번째 기회인가?”

 

C. 신호/검증 요약 — 10초

(이건 거래량 책과 연결되는 “한 줄 크로스”입니다)

  1. 신호(Setup): 돌파/눌림/전환 중 무엇인가?
  2. 거래량(검증): 합격/불합격(평균 대비, 리테스트 감소, 둔화 등)
  3. 변동성(난이도): Quiet/Normal/Wild

최종 판정(딱 셋 중 하나)

  • 실행: 3개 모두 합격
  • 보류: 하나라도 애매
  • 금지: 변동성 Wild + 모양 악화 2개 이상(특히 확장 초입)

2. 매매 후 3분 복기 체크리스트(결과가 아니라 판정을 평가)

여기서 독자분들의 매매 스타일을 진짜 바꾸는 규칙이 나옵니다.

수익/손실이 아니라
판정이 맞았는지를 평가한다.

복기 3문장

  1. 내 판정은 맞았나? (레짐/거래량/신호)
  2. 틀렸다면 어디가 틀렸나? (레짐 오판? 거래량 오판? 신호 착각?)
  3. 다음엔 무엇을 금지/수정할 건가? (규칙 1개만)

예시:

  • “Wild인데 첫 확장 추격했다(규칙 4 위반) → 다음부터 첫 확장 캔들 금지”
  • “눌림인데 변동성 감소 확인 없이 들어갔다 → ‘조용해지는 순간’만 진입”
  • “전환에서 갭/휩쏘 2개였는데 들어갔다 → 모양 2개면 무조건 보류”

 

3. 매매일지 템플릿(변동성 칸 포함)

아래는 독자분들이 그대로 노션/엑셀/메모장에 붙일 수 있게 만든 형태입니다.

[매매 전 기록]

  • 날짜/종목:
  • 타임프레임(일봉/분봉):
  • 신호 유형: 돌파 / 눌림 / 전환
  • 거래량 검증: 합격 / 불합격 / 보류
    • 근거 1:
  • 변동성 레짐: Quiet / Normal / Wild
    • ATR(평균 대비): 낮/보/높
    • HV(평균 대비): 낮/보/높
    • 밴드 폭: 수축/보통/확장
    • 모양 체크(갭/양방꼬리/휩쏘): 0 / 1 / 2+
  • 최종 판정: 실행 / 보류 / 금지
  • (한 줄 이유):

[매매 후 복기]

  • 결과: + / - (금액/%)
  • 판정 정확도: O / X
  • 틀린 지점(1개만): 레짐 / 거래량 / 신호
  • 다음 수정 규칙(1개만):

이 템플릿은 길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체크박스처럼 빠르게 끝납니다.
핵심은 “변동성 칸”이 매매일지에 고정된다는 점입니다.


 

4. 하루 10분 훈련 루틴(매매 없이도 실력이 쌓인다)

투자자가 “검증하는 사람”이 되려면
매매를 많이 하는 게 아니라, 판정을 많이 해야 합니다.

10분 루틴(차트 3개)

  1. 종목 3개를 고른다(관심종목이면 더 좋다)
  2. 각 종목에 대해
    • 레짐 판정(Quiet/Normal/Wild)
    • 돌파/눌림/전환 중 하나의 후보를 찾고
    • 실행/보류/금지를 판정한다
  3. 그 이유를 “3문장”으로만 적는다

훈련의 목적

  • 매매를 잘하는 게 아니라
  • 매매하지 말아야 할 날을 잘 맞추는 것

이걸 2주~한 달만 하면, 실제 매매에서
“쓸데없는 진입”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5. 결론: 체크리스트가 ‘손실’을 막는다

결국 계좌를 무너뜨리는 건
“모르는 것”보다 “알면서도 안 지키는 것”입니다.

체크리스트와 일지는
그걸 막는 장치입니다.

  • 매매 전 30초는 충동을 막고
  • 매매 후 3분은 실력을 쌓고
  • 하루 10분은 판정 근육을 만든다

그래서 13장의 결론은 이렇게 끝납니다.

살아남는 투자자는
잘 들어가는 사람이 아니라
들어가지 말아야 할 날을 피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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