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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S/영웅문 조건검색 식

52주 최고가/저가대비 변동률 조건검색, 52주 신고가 대비 눌림목 구간 종목 검색

by 인천고래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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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 투자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투자자 인천고래입니다.

 

주식 투자자라면 주식투자를 하면서 꼭 해야 하는 투자 습관 중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상한가 혹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종목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52주 신고가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신 투자자님들도 계실 텐데요, 이는 최근 52주(1년) 동안의 최고가를 의미합니다.

 

아시겠지만 단기 트레이더 및 급등주 매매를 하는 투자자는 항상 상한가 혹은 52주 신고가 종목을 매매하곤 합니다.

그 이유는 주식투자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돈을 벌기 위함이고 가장 큰돈이 유입되는 곳(종목)이 상한가가 발생한 종목이나 52주 신고가를 발생시킨 종목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대양봉 혹은 기준봉 매매도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와 같이 주식 투자의 본질에 걸 맞게 52주 신고가 종목 조건검색에 대해 알아보고 눌림목 구간을 진입한 종목을 찾는 검색 방법에 대해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1. <52주 최고가/저가대비 변동률> - 조건검색 만들기

  2. 52주 최고가대비 눌림목 구간 종목 - 검색하기

  3. 52주 최고가대비 눌림목 구간 종목 - 차트 검증

  4. 신고가 - 52주 신고가 종목 주의 사항

  5. 마무리

 

 

1. <52주 최고가/저가대비 변동률> - 조건검색 만들기

아래와 같이 <[0150] 조건검색> 화면을 열어서 52주 신고가인 종목을 찾는 검색식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좌측 조건목록보이기/숨기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2. 검색 입력창에 <52주>를 입력한 뒤 <엔터>를 치거나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3. 검색결과에서 첫 번째 항목인 <52주 최고가/저가대비 변동률>을 선택합니다.
  4. 아래 검색 조건에 <시세분석> < 가격조건> <52주 최고가/저가대비 변동률>을 선택합니다.
  5. 우측의 조건 설정창에서 <52주 "최고가" 대비>로 설정하고 첫 번째 라디오버튼 항목에 <0%> <이상>을 선택합니다.
  6. <추가> 버튼을 클릭합니다.
  7. <A 52주 최고가대비 0%이상>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8. <검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9. 검색 리스트에 52주 신고가 종목만 나오게 됩니다.

키움증권 52주 신고가 조건검색식

어떤가요? 52주 신고가 종목이 검색한 날 처음으로 52주를 신고가로 만든 경우도 있지만

52주를 계속 경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52주 신고가가 처음 발생된 시점에서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감안한다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한가나 52주 신고가 매매를 많은 트레이더분들이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다시 검색식 내용으로 돌아가서 <52주 최고가대비 0% 이상>이라는 뜻을 혹시 이해하셨나요?

52주 최고가대비 0% 이상

반대로 <52주 최고가대비 -10% ~ -5%>로 검색을 하게 되면 어떠한 종목이 나오는지? 감이 오시는지요?

한번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52주 최고가대비 눌림목 구간 종목 - 검색하기

새롭게 만드셔도 되고 아래와 같이 조건식 항목을 선택한 후 수정하셔도 됩니다.
저는 기존의 조건식을 선택해서 수정하는 방식으로 풀어가겠습니다.

  1. 두 번째 라디오 버튼을 선택하여 각각의 값을 <-10> <-5>로 설정을 합니다.
    여기에서 주의하셔야 할 부분은 두 개의 값 중 앞의 필드에 입력되는 값이 작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뒤의 필드보다 큰 값을 <0>, <-5>를 집어 넣게 되면 결과가 안 나오게 됩니다.
  2. <수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3. <52주 최고가대비 -10%이상 -5% 이하>로 나와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4. <검색>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여러개의 종목이 나와야 합니다.

52주 최고가대비 눌림목 구간

 

3. 52주 최고가대비 눌림목 구간 종목 - 차트 검증

유한양행을 예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4월경에 52주(1년 사이) 최고가가 발생되었고 며칠간 눌림목 조정이 들어오면서 20일선을 지지받는 모습입니다.

위의 조건식이 <52주 최고가 대비> 였었기 때문에 최고가를 기준으로 -10% ~ -5% 사이의 주가에 해당하는 종목이 추출된 것입니다.

유한양행 52주 신고가 이후 눌림목 구간

 

이번에는 <한화> 종목을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이상하죠? 위와 같은 눌림목을 기대했는데 눌림목이 아닙니다. 윗꼬리가 보일랑 말랑한 꽉 찬 장대양봉입니다.

어찌 된 일 일까요?

유한양행 52주 신고가 이후 눌림목 구간

그 이유는 작년 8월경의 52주 신고가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아래를 한 번 보시죠? 고점을 기준으로 선을 그으면 고점대비 하락률이 나오는데 52주 신고가대비 -8% 정도 됩니다.

결국 이와 같은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52주 최고가대비...>의 조건검색식은 최근이 아닌 52주 전체 기간을 기준으로 <대비 상승률, 하락률>을 찾아낸다는 것입니다.

한화 52주 신고가 이후 눌림목 구간

이처럼 최근의 52주의 눌림목이 아닌 52주 기간 중 최고점대비 기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자동매매를 하게 되면 손실을 피할 수 없게 되오니 유념하시어 조건검색식을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4. 신고가 - 52주 신고가 종목 주의 사항

사실 52주 신고가 종목을 매매한다는 것은 52주 신저가 매매와 동일하게 높은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동시에 위험도를 갖는 매매법입니다.

52주 신고가 매매에는 다양한 단점들이 존재하므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성이 있는데요 어떤 단점들이 존재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2주 신고가 매매 주의사항

  1. 과열된 주가
    우선 과열된 주가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52주 신고가 종목의 주가는 이미 상당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과열된 주가로 인해 주식을 매수하게 될 경우, 가격이 고평가 된 상태일 수 있으며 투자자들이 과대 매수에 빠진 상태라 위험이 있습니다.
    즉, 최고점에서 하락을 하게 된다면 기간적으로 투자비용을 손실을 입게 되며 계좌에도 큰 손실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손절선에 대한 명확한 기준 또는 매매 근거를 마련해두지 않는다면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2. 하락장에서의 위험
    52주 신고가 종목이라도 시장 전반적으로 악재가 발생하거나 경기가 악화되는 상황에서는 주가가 동반 급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으므로 시장 상황을 놓지 않고 면밀히 분석하며, 주가 하락 시 매매 기준에 의거하여 손절선에 도착 시 손절 대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일시적인 호재에 의한 상승
    52주 신고가 종목 중 일부는 일시적인 호재나 무리한 기대감에 의해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가짜 선전지로 인해 상승을 하였다가 대규모 유증 또는 대주주의 지분 축소로 인해 급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종목들은 호재의 효과가 사라지거나 기대감이 사라지면 급격한 주가 조정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4.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상승
    52주 신고가 종목 중에서 실적이 뒷받침이 된다면 지속적인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여건상 과거 재무제표상의 데이터만으로 52주 신고가에 대한 기대는 환상일 수가 있습니다. 다만, 성공 확률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부분은 당연히 있으므로 주식의 가치가 과대평가되어 있음을 인지하고 실적 개선이 이루어졌는지? 확인이 필수일 것 같습니다.

 

 

5. 마무리

오늘은 <52주 최고가/저가대비 변동률>을 이용하여 52주 신고가 종목을 검색하고 관련된 차트를 몇 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조건검색식을 통해 52주 신고가를 찾을 수 있게 되었지만 52주 신고가 매수, 매도 전략을 적용할 때에는 "주의사항"에 말씀드린 항목들을 고려하여 적절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오늘도 제 사이트를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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