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속 하한가 종목 발생, 지지라인 (선광,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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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홀딩스 - 4 연속 하한가 선광 - 4 연속 하한가 서울가스 - 4 연속 하한가

 
안녕하세요. 주식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투자자 인천고래입니다.
 
어제 3 연속 하한가 종목들에 대한 지지와 저항구간을 2 연속 하한가 간 종목들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체크를 하였었고 아래와 같은 가격이 도출되었었습니다.
 
대성홀딩스는 28,500원 ~ 24,000원 부근
삼천리는 158,000원 ~ 138,000원 부근
서울가스 15만원
선광은 40,500원 부근으로 분석을 했었습니다.
 
오늘 하한가가 풀리지 않고 4 연속 간 하한가에 대한 분석을 이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성홀딩스 - 4 연속 하한가

 오늘도 하한가가 발생되며 4일 연속 하한가가 발생되었고
내일(4월 28일 금요일)에 5일 연속 하한가를 가면  말씀드린 가격대에 도달한다는 것인데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종목이지만 
참으로 생각만 해도 아찔하고 답답한 마음이 생깁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오늘 수급이 뒷받침이 되면서 매도대기 물량이 어느 정도(약 69억) 소화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매도를 하고자 하는 분들은 어느 정도 매도를 하셨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아직도 매도되지 않은 물량이 남아 있는 것으로 추측(하한가 매도 잔량 187만 주)되는데 그렇다면 내일도 하락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설마 28,300원 부근에서 대량거래가 터지면서 반등이 나온다면 그 또한 불행 중 다행이라고 볼 수 있을 텐데 내일 장을 유심히 봐야 할 듯싶습니다.

대성홀딩스 4일 연속 하한가 체결 금액대별 매매비중

핀치 줌아웃을 하면 글자나 차트를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오늘 뉴스를 보니 이번 하한가 사태로 하따로 약 1,500억 이상의 개인투자자물량이 유입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늘 대성홀딩스는 반등 없이 
하한가 관련 글을 쓰고 있는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긴 뭐 하지만 하따는 될 수 있는 한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유하신 분들이 대응하시는 용도의 하한가 매매기법에 대해서 알아두시면 좋겠지만
좋은 종목도 많은데 단기적인 기술적인 반등을 노릴 것이라면 다른 종목들 중에서 눌림목을 찾아서 매매하시는 것이 좀 더 안정적이고 수익도 잘 나오실 것으로 판단합니다.
 
보유하신 분들이 남들보다 빠르게 매도할 수 있는 방법은
당일 6시 장 마감 후 예약매도로 다음날 하한가로 매도를 걸어둬야 제1 우선순위로 매도가 걸리게 됩니다.
장전 매도로 하한가로 걸어두는 것보다 예약매도 물량을 우선으로 주문을 걸어두는 것이 증권사의 매도 순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위의 내용이 내일과 같은 경우에는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다음날의 하한가가 맥점이기 때문입니다. 맥점에서 반등이 나올 수 있기도 하고 하한가가 풀리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만 맥점이 가까워진 상태라면 조금이라도 손실을 줄이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으로 대응하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절반 물량만 예약매도로 하한가에 걸어두고 (다음날 시가가 -10% 시작하면 하한가에 매도 걸어뒀어도 시가에 매도됩니다.) 다음날에는 잔여물량을 주가 흐름을 보면서 매도 결정을 하는 식으로 다양한 방식을 결합하여 대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선광 - 4일 연속 하한가

선광은 오늘 157억 정도의 매도 물량이 체결되며 최대 거래량이 발생되었습니다.
다만, 반등 흐름 없이 매도 대기 물량 중 일부가 체결된 형식으로 쩜하 상태는 유지가 되었었습니다.
157억 정도 매도(매수)된 거래량은 약 39만 주 정도로이지만 금일 장 마감 시 기준으로 약 139만 주의 매도 물량이 체결되지 않은 채 유지된 상태로 마감되었습니다.
 
매도 물량이 다 소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만약에 선광이 5일 연속 하한가를 가게 된다면 내일 하한가 가격은 28,300원입니다.
사실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뉴스 보도에 따르면 2020년도부터 주가조작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2020년대 말 고점이 과거 전고점을 뚫는 구간이었는데 그때의 가격이 25,500원 부근입니다.
 
즉, 내일 하한가를 가도 15,500원 부근을 못 간다는 것인데
내일 하한가를 가고 5월 2일 거래가 시작될 때 시가를 띄우고 시작하다가 아래꼬리를 다는 캔들을 만들며 2만 5천 원대를 찍어줄 가능성도 존재하는데 이것은 예상일 뿐 오늘 하한가 잔량이 138만 주인데 내일 소화를 어느 정도 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선광 2020년도 지지(저항)라인

 
아래는 선광의 <체결금액대별 매매비중>입니다.
큰 자금이 유입이 되어야 좋은데 금일 체결된 금액대비 1억 이상 금액이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선광 &amp;lt;체결금액대별 매매비중&amp;gt;

 
 

서울가스 - 4 연속 하한가

금일 3개의 하한가 종목 중 제일 많은 반등을 보여준 종목입니다.
예상하기로는 15만 원 부근에서 시가가 시작할 줄 알았는데 쩜하로 시작을 해서 약 +6% 상승 이후 다시 하한가로 잠긴 상황입니다.
거래대금은 2,000억 정도(190만 주 거래) 발생이 되었으며 상장 이후 최대의 거래대금(거래량)입니다.
하한가 매도 대기 잔여물량은 6만 5천 주 정도로 73억 정도입니다.
 
체결 금액대별 매매비중을 살펴보면 3천 이상 1억 이하의 보유자들이 매도를 많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가스 4연속 하한가, 체결금액대별 매매비중

오늘 거래된 물량으로 파악하건대 어느 정도 물량이 소화된 종목으로 파악이 되며
내일 하락을 하더라도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서울가스가 만약에 억지로라도 조정을 준다면 매물대 영역인 96,000원까지 조정을 줄 경우 신규 진입도 고려해 볼 상황일 순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SG증권 사태 관련해서 한 번 신경 쓰기 시작하니깐 계속 신경 쓰게 되는 것 같네요.
오늘 글이 마지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5월부터는 하루에 2개의 글을 올릴 예정으로 하루 계획을 다시 짜고 있는데 어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앞으로 좀 더 전문적이고 좋은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