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감 글 (단타 매매, 소니드 매수 포인트, 지지와 저항, 하락하는 종목의 반등 원리)

안녕하세요. 인천고래입니다.
소니드 매수 타점을 통해 지지와 저항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2월 1일로 벌써 2023년도의 한 달이 지난 시점입니다.
올초 지수의 상승으로 인해 수익이 좀 더 발생한 것 같고 해서 복기 차원에서 1월 마감 글을 올립니다.

1월은 끝났으니 별 생각이 없고 2월이 걱정이긴 한데
내일 미 연준이 FOMC(공개시장위원회)를 마칠 예정으로 되어 있는데 0.25% 포인트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는 4.5% ~4.7% 범위가 될 전망인데
한국시간으로 내일(2월 2일) 새벽 4시 30분에 파월의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금리인하는 없다"라고 이야기해 왔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것이고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익일 시장은 변동성이 예상되긴 하지만 큰 이슈는 없다고 생각을 해 본다면
2월도 무난한 흐름으로 진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암튼, 1월 한 달 동안 수고 많으셨으며 복기차원에서 제가 좋아하는 종목 "소니드"에 대한 매매 내용을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일전에 올린 소니드 매매일지 내역입니다.
2023.01.19 - [분류 전체보기] - 소니드 매매 자동일지 공유 및 영웅문 MY랭킹 순위 변경(상위 2%)

소니드 매매 자동일지 공유 및 영웅문 MY랭킹 순위 변경(상위 2%)

저 때에는 최고점에 매도를 했으나 이번에도 그럴지? 한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1. 소니드 매수 타점 (매수 포인트)

아래의 왼쪽 이미지는 소니드이고 오른쪽 이미지는 저의 키움 MY랭킹 최종 순위(상위 2%로 마감)입니다.

2023년 1월 마감 수익률 인증, 소니드

매수한 날짜는 1월 30일이었고 일단 소니드 타점이 온 것 같아서 매수를 단행했습니다.

내려도 그만 오르면 땡큐

어차피 오를 종목 매수 타점에 매수했다가 하락해서 물리면 추가 매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 것이고
반등을 한다면 기회비용을 고려해서 바로 매도하기로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그런데 운 좋게 다음날 바로 9% 이상 상승을 했었고 종가상으로 11% 정도에 마감.
오늘은 19% 정도 추가 상승을 했었습니다.

 

 

2. 지지와 저항자리 설명

결국 매수 타점대비 2일 만에 30% 내외의 상승을 했으니 매수는 잘한 케이스로 분류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제가 왜? 저 자리에서 매수를 했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매매법으로 3번째 지지라인 부근 매수 혹은 3번째 지지라인이 무너진 이후를 말씀드렸었는데

소니드 매수 타점

장대 음봉이 발생한 날 1차 지지선 부근에서 잠시 멈추는 듯하더니 2차 지지선까지 내려오면서 종가를 마감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2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반등이냐? 하락이냐?
다만 하락을 할 당시에 거래량이 많았으므로 그리고 갭으로 띄운 음봉이기 때문에 더더욱 세력들은 고점에서 팔고 나왔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추가 하락에 염두를 해 둬야 합니다.
결국 3차 지지라인까지 열려 있음을 생각하시고 매수는 잠시 보류를 해 두셔야 합니다.

3차 지지라인까지 주가가 내려온 경우에는 어떻게 대응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차 지지라인이 내려온 날은 1월 20일입니다. 일봉상은 어떤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소니드 일봉

지지와 저항에 대해 본격적으로 말씀을 드리지는 않았지만 이전 글들을 통해서 저항라인을 돌파해야 추세 전환이 이루어진 것이라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하지만 3차 지지라인까지 내려온 날의 일봉의 시가를 넘어서는 그림이 3일 동안은 발생하지 않았으니 추세 전환은 요원한 상황이기 때문에 추가 하락을 할 확률이 높은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수를 하지 않고 관심 종목으로만 계속 유지를 해 두는 상황이죠.

 

 

3. 하락하는 종목의 반등 원리

1월 30일에 3차 지지라인을 넘어서는 4차 지지라인까지 내려오게 됩니다.
제 매수 타점이 4차 지지라인입니다.
4차 지지라인까지 내려오는 동안 분봉상에서 반등다운 반등이 없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반등은 한 번은 나온다였습니다.

4차 지지라인이 깨진다?
그럼 높이값으로 5차 지지라인 계산해 두고 예약매매 걸어둬서 추매를 하면 됩니다.
쉽게 안 죽습니다. 저렇게 대량거래 터진 종목은 반드시 한 번은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상폐할 종목이 아니라면 세력들도 올린 물량을 전부 다 털어버리지 못합니다.
가지고 있는 잔량 물량도 있고 추가 상승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잔량 비중이 더 커지기 때문에 더더욱 반등 그림을 만들어서 싼 가격에 사고 다시 한번 높은 가격에 팔고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투자자금 사이즈도 키우고 개인 투자자들의 물량도 뺏는 일거양득의 노림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때 가뿐하게 수익을 내고 나오는 것이죠.
제가 1일 만에 수익 내고 나온 것처럼 말입니다.


소니드 잔여 물량은 아직 홀딩 중인데 2월 중에 좀 등락폭이 많은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혹시라도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3차 지지라인 매매법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매매기법 (매매 타점 표시, 계좌 오픈)

1월 수고 많으셨으며
2월도 성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어제보다는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인천고래였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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