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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기법

추가 매수는 하지 마세요. 확률 높은 기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by 인천고래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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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고래입니다.

오늘은 글을 좀 늦게 시작했습니다.

※ 사실은... 상한가 관련 글을 쓰다가 길어져서 중간에 멈추고(비공개로 전환) 지금의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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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 투자는 전문적으로 해 보기도 했고 투자 자체를 오래 한 직장인입니다.

수익률은 나쁘지 않은 편이고 2022년 하락장 + 현재까지도 수익권입니다.

제가 수익권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린 사항이지만 저는 지지라인이 무너진 종목에서 매매를 진행합니다.

 

기준봉 발생 이후 눌림목 구간 반등, 1차 지지선에서 반등? 이런 거 안 믿습니다.

왜? 안 믿느냐?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 전 고점 돌파한 뒤 주가가 상승하다가 전 고점 부근으로 내려오면서 지지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진입한 적이 많으시죠? 그때마다 100이면 100 다 성공하시나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기준봉 매매할 때 돌파 매매하면 돌파되는 종목도 있고 중심선까지 내려왔다가 상승하는 종목도 있고 하단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는 종목도 있고 다양합니다.

 

기준봉 매매 시 4분 할로 분할 매수 대응하고 기준봉 하단에 닿으면 손절하라는 매매법도 있는데 그렇게 하다 보면 큰 금액을 손절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수익 나는 건 투자 비중의 1/4 수준으로 짧게 먹고 손절은 4/4 수준으로 짧게 손절하지만 확률이 높지 않은 이상 물 타기 한 종목에서 손절을 하면 결과론적으로 계좌가 녹아들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런 분들 여럿 봤습니다.

 

저는 주식시장의 80%의 투자자분들은 손실이고 10%의 투자자분들이 본전 나머지 10%의 투자자분들이 수익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매매 기법이 없기 때문에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확률이 낮은 기법을 따라 하지 마시고

제가 말씀드리는 기법(3차 지지선 아래에서 매수)은 제 경험에서 나와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독창적인 기법이 아니니 따라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사실 주식 투자를 할 때 더더욱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해서 투자를 해 본 것인데 당연히 실패할 수도 있고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 잘못 매수를 해서 물리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저 역시도 물리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대응 방법 중에 최악의 방식이 될 수 있는 물타기에 또다시 하락을 하면 물타기를 하다 보니깐 과도하게 비중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손절을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며 회사 생활도 제대로 못하며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주변인들이나 자기 자신에게 화를 내는 경우도 종종 봐왔습니다. 강제적인 장투는 할 짓이 못된다는 게 제 지론입니다.

물리면 몇 년내에 탈출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기회비용도 고려해야 하는데 강제적인 장투는 기회비용에 대한 측면에서는 완전히 극과 극이라 보입니다.

 

또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아시는 분은 삼성전자에서 근무를 하는데 자신이 아는 분이 세력하고 친한데 종목을 몇 개 찍어줬는데 그걸로 30%도 먹고 50%도 먹고 그랬나 봅니다. 그런데 *** 종목 정지 당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저에게 물어봅시다. 혹시 누가 알려준 거냐고 했더니 세력이 어쩌고 저쩌고 합니다. 그분에게 남들이 얘기하는 좋은 정보 있다는 말을 듣지 말고 공부해서 투자하라고 1년에 2~3번씩은 말씀드렸습니다만 결국 대출까지 받은 돈을 다 날렸다고 합니다.

적은 돈으로 할 때에는 달콤한 수익을 주고 큰 정보가 있는 듯 흘려서 상폐 종목을 안겨주는 악질적인 패턴에 휘말린 그분을 보면 참으로 암담하다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돈이 죽으면 사람도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돈을 살리시는 방향으로 투자를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제 관점으로 투자하는 방식을 조언드리자면

밀릴 때까지 밀려야 올라가는 것이고 올라가기 전에 전환 추세가 나타나는 것을 잘 찾으셔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많은 글을 올려드리지 못했지만 점차 하나씩 만들어나갈 예정이며

제 글이 아직 방향성을 못 잡은 투자자분들께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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