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기본 : 추세선으로 알아보는 지지와 저항 (feat. 대형주 매매)

안녕하세요 인천고래입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주식차트에서 돈을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제는 추세선으로 알아보는 지지와 저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식의 기본 : 추세선으로 알아보는 지지와 저항 (feat. 삼성전자)

오늘은 위의 글에 이어서 못하단 추세선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이전 글에서 추세는 3개의 선을 만들어서 지지와 저항을 체크한다고 말씀드렸으며
이를 토대로 다시 이어서 추세선으로 알아보는 지지와 저항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추세선으로 알아보는 지지와 저항

차트에 다시금 저항 추세선을 만들고, 지지 추세선을 만든 뒤 중심 추세선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좌측 동그라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항 추세선 위에까지 반등을 못한 상태로 주가가 밀리기 시작합니다.
이 이야기는 해야 할 일을 못했다는 의미가 되겠네요

1. 그 뒤 주가가 밀리며 중심 지지라인이 무너지며 하락을 시도하고 지지 추세선을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2. 2014년 초에 20일선으로 쌍바닥 그림을 만들며 다시금 반등 흐름을 보여주지만
3. 중심 추세선에서 다시 한번 조정 흐름을 가져갑니다. (중요: 이때 이전과 같이 지지 추세선까지 내려오지는 않습니다.)
4. 이후 다시 상승을 시도하며 저항추세선까지 상승을 시도합니다.

삼성전자 2014년도 주가 흐름

위의 차트에서 알 수 있듯이 할 일을 못하면 시간이 걸려서라도 할 일을 한다는 점을 우리가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3번을 터치한 후 지지추세선까지 내려와야 하는데 그래야 재 매수를 할 수 있는데 내려오지를 않습니다.

어떻게 저 구간에서 매수를 할 수 있을 까요?
힌트는 "저항구간이 돌파되면 지지라인이 된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혹시 답을 찾으셨나요?

2. 2차 중심 추세선 그리기

중요한 사실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세선은 저항 추세선과 지지 추세선이 한 세트입니다.

디테일하게 분석을 하려면
그 사이에
중심 추세선을 넣는 게 핵심입니다.
- 인천고래-

그렇다고 중심추세선이 한 번만 나오는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의 차트와 같이

1. 2014년도에 20일선 쌍바닥을 만들며 고점이 생성되었고
2. 중심선까지 반등 후 20일선 쌍바닥의 고점에서 지지를 받은 후 상승을 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삼성전자 2차 중심 추세선 만들기

이처럼 중심 추세선과 지지 추세선 사이에도 2차 중심 추세선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 증거로 1번 구간에서 쌍바닥을 만들며 만들어 놓은 고점이 매물대(저항구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 뒤에 나타나는 현상도 2차 중심 추세를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차트에서 대나무 마디 모양처럼 3~5일 내외로 멈추는 현상이 발생되는 것이라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핵심적인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합니다.)
저항 추세선과 지지 추세선을 만들었을 때 0 ~ 100이라고 정의를 한다면
중심 추세선은 50입니다.
2차 중심 추세선은 25가 되겠네요.

 

 

3. 지지와 저항의 핵심은 높이값에 있습니다

자 그러면 세력이 주가를 밀어버리고 개인의 물량을 받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까지 밀어버려야 할까요?

정답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적어도 2배입니다.
아래의 차트를 보시면 좀 더 이해하시기가 쉬우실 겁니다.

위의 차트로 이해되실 것 같습니다.

간략히 풀어서 설명을 드리자면
1년 6개월 이상을 일정 밴드폭 (저항 추세선 ~ 지지 추세선 높이)까지 유지하다가
밀어버릴 때에는 정확히 2 배수에서 멈추고 다시금 반등 흐름이 나옵니다.

공포스러움에 매도를 하실 필요가 없으며
대형주 매매는 우리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 분석으로 하는 1년 내내 10년 내내 하는 장투가 아닌
추세선으로 지지와 저항을 제대로만 캐치해 낸다면
단기적 대응으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알고 계실 수 있는 내용일수도 있겠으나
오늘은 짧게 나마 임팩트 있는 내용을 전달해 드렸다고 자부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지나가시는 길에 댓글 하나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